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 '112신고 위치 안내판 설치사업' 추진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 '112신고 위치 안내판 설치사업' 추진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10.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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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 신고 시 위치번호 알림 시스템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대신파출소와 함께 대륜동, 대천동 일대 위험지역을 파악해 인적이 뜸한 골목길 등에 112신고 위치안내판 35개소를 선정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대신파출소와 함께 대륜동, 대천동 일대 위험지역을 파악해 인적이 뜸한 골목길 등에 112신고 위치안내판 35개소를 선정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대신파출소와 함께 대륜동, 대천동 일대 위험지역을 파악해 인적이 뜸한 골목길 등에 112신고 위치안내판 35개소를 선정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 안전문화운동확산 공모사업으로서 각종 위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112에 전화해 안내판에 적힌 위치표시 번호를 알려주면 신고자의 위치가 112종합상황실 지도에 표시돼 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대신파출소와 함께 대륜동, 대천동 일대 위험지역을 파악해 인적이 뜸한 골목길 등에 112신고 위치안내판 35개소를 선정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대신파출소와 함께 대륜동, 대천동 일대 위험지역을 파악해 인적이 뜸한 골목길 등에 112신고 위치안내판 35개소를 선정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119와도 연계되어 화재 및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12신고위치 안내판 설치사업은 2017년부터 제주도 최초로 시행하여 현재 표선지역 80개소, 효돈동․영천동일원 40개소에 설치되어 현재 총 155개소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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