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읍면지역 가로등시설 확충 지속 추진
서귀포시, 읍면지역 가로등시설 확충 지속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9.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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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노을해안로, 안덕면 산방로 공사 착수
서귀포시는 최근 대정읍 노을해안로 및 안덕면 산방로 2개 구간에 대해 가로등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서귀포시는 최근 대정읍 노을해안로 및 안덕면 산방로 2개 구간에 대해 가로등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서귀포시는 동지역 뿐 만 아니라 읍면지역 가로등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대정읍 노을해안로 및 안덕면 산방로 2개 구간에 대해 가로등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대정읍 노을해안로는 염해, 강풍에 취약한 가공선로에 대한 한전 지중화사업으로 인하여 전주 철거예정으로 가로등시설이 필요한 구간으로 9천여만원을 투입해서 가로등 신설 28개소, 보안등 교체 1개소 등 총 29개소를 시설할 계획이다.  
     * 공사구간 : 대정읍 일과리 1939-7 ~ 무릉리 3898-2 (약 3km)

서귀포시는 최근 대정읍 노을해안로 및 안덕면 산방로 2개 구간에 대해 가로등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서귀포시는 최근 대정읍 노을해안로 및 안덕면 산방로 2개 구간에 대해 가로등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시에서는 현장조사와  설계를 거쳐 지난 7월 공사를 발주했다.
본 공사가 완료되면 이 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야간통행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덕면 산방로는 재해위험지역으로 인하여 도로가 신설된 산방산 남쪽 구간에 대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2억400만원을 투입해서 가로등 신설 24개소, 열주등 49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 공사구간 : 안덕면 사계리 179-2 ~ 사계리 3635 (약 0.7km)

지난 3월 디자인 심의와 7월 문화재 변경허가를 마치고 최근 공사를 발주했다.

서귀포시는 최근 대정읍 노을해안로 및 안덕면 산방로 2개 구간에 대해 가로등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서귀포시는 최근 대정읍 노을해안로 및 안덕면 산방로 2개 구간에 대해 가로등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본구간은 관광객 등 차량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아울러 야간조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도 성산읍 고성리 상가 지역에 5500만원을 투입하여 가로(보안)등 45개소를 정비한 바 있다.

읍면 지역 가로등(보안등) 신설은 대개 읍면에서 자체 예산을 확보해서 설치하고 있으며, 일주도로 등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구간은 시나 도에서도 일부 시설해나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읍면지역 가로등 확충을 위해서 내년부터 가로등 예산을 읍면에 확대 편성해 나가고, 교통사고 예방 등 밝은 제주 구현을 위한 가로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최근 대정읍 노을해안로 및 안덕면 산방로 2개 구간에 대해 가로등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서귀포시는 최근 대정읍 노을해안로 및 안덕면 산방로 2개 구간에 대해 가로등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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