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도시가스 편향지원 철회하라"
[현장N]"도시가스 편향지원 철회하라"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8.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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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회원 100여명 제주도청앞 2차집회
비상위"LPG 도시가스 균형발전 정책 마련, LPG 용기 준공영제 도입"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윤남 송재철)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 '한국엘피지산업협회 제주협회'는 4일 제주도청앞에서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2차 집회를 진행했다.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윤남 송재철)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 '한국엘피지산업협회 제주협회'는 4일 제주도청앞에서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2차 집회를 진행했다.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윤남 송재철)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 '한국엘피지산업협회 제주협회'는 4일 제주도청앞에서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2차 집회를 진행했다.

제주특별차치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및 회원사 100 개소와 한국엘피지산업협회 제주협회 및 회원사 26개소 등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LPG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요구▲도시가스에 편향적 21.5 억원 지원 중지 및 행정사무감사 요청(도의회)을 주장했다.

또한 이들 비상위는 4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충전소 및 영업소 및 판매점 등 동맹휴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비상대책위는 규탄발언 후 도의회에 건의문 전달하고 11시까지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을 펼친다.

"도시가스 편향지원 철회하라",
"LPG 업계 무시하는 원희룡 사퇴하라"

이들 비상대책위는 "저탄소정책과 도시가스 회사의 소속 부서인가 각성하라"며 "도시가스 편향지원하는 저탄소정책과 해체 및 LPG 1만가족 생존권 대책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소상공인 LPG 업계도 동등한 예산지원 정책을 마련과 생계형 적합업종 LPG 업계 생존권 보장, LPG 총량제 정책 마련하라"며 "도시가스 전환시 LPG 시설 영업보상 정책 마련, LPG 업계 지원 조례 제정하라"고 다구쳤다.

이어 "LPG 와 도시가스 균형발전 정책 마련과 LPG 용기 준공영제 도입하라"며 "사업자 자진 폐업 지원금 정책도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비상위는 규탄 발언 후 제주도의회 의장 및 의원에게 건의문을 전달했다.

비상위는 건의문에서 "코로나 19 로 인하여 대외 경제 여건이 안 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제주도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장님을 비롯하여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금 원희룡 제주도정은 우리 LPG 업계를 차별대우하고, LNG 공급자이면서 민간기업인 ㈜제주도시가스에 불법, 부당하고, 편법적인 예산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윤남 송재철)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 '한국엘피지산업협회 제주협회'는 4일 제주도청앞에서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2차 집회를 진행했다.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윤남 송재철)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 '한국엘피지산업협회 제주협회'는 4일 제주도청앞에서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2차 집회를 진행했다.

이어 "이에 분노한 우리 1만여 LPG 가족은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 지 위해 분연히 일어나 ' LPG 생존권사수비상대책위원회' 를 구성하여 , 7월 28일 도청에서 집회 및 항의 방문하였고, 지속 항의 투쟁 계획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건의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을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LPG 지원조례 제정
① ①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 46 조 1 항
근거
② LNG 보급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는 LPG 업계 지원 : LNG 가 제주도 전체 공급을 담당하기는 불가능
※ 제주도는 57%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음
③ 에너지 안보 , 수급등의 이유로 에너지원간 적절한 역할분담을 통한 균형발전을 유도하는 정책 필요

2. 동등한 예산 지원
① ㈜제주도시가스나 우리 LPG 사업자 모두 민간 기업임으로 예산 지원시 동등하게 지원 필요
② 동등한 지원을 통하여 시장에서 도시가스와 선의의 경쟁을 하여 , 소비자의 선택을 받겠음
3. 예산 21.5 억 편성 , 집행 과정 철저한 감사
① 도시가스 본관 , 공급관 공사 9.5억 지원, 봉개동 내관공사 12억 지원
- 우리 비대위가 도청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계기가 됨
② 우리 비대위의 불법적인 근거로 지원했다는 항의에 제주도는 ‘ LPG 업계가 법과 조례 조항을 좁은 범위에서 해석한 것 같다’하고 답변 ( 제민일보 7/30 일 )
- 예산은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편성해야 함에도 담당부서가 불법적이고 , 부당하게 자의적으로 넓게 해석해서 편성했음
- 저탄소정책과와 예산부서 담당자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윤남 송재철)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 '한국엘피지산업협회 제주협회'는 4일 제주도청앞에서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2차 집회를 진행했다.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윤남 송재철)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 '한국엘피지산업협회 제주협회'는 4일 제주도청앞에서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2차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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