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통일교육위원이 2020년도 민간 통일운동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양금희 통일교육위원은 통일의지 결집, 통일정책 홍보, 교류협력 등 민간 통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통일운동 유공자를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는 ‘2020년도 민간 통일운동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상을 받았다.
통일부는 민간차원에서 통일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서 통일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해 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줌으로써 평화통일기반구축과 통일역량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포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금희 통일교육위원은 제주통일포럼, 평통자문위원, 통일교육위원으로 그간 활동하면서 통일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교육유공포상을 받게 되었다.
양금희 통일교육위원은 지난 2019년 통일부에서 주최한 제1회 통일교육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에 당선돼 받은 시상금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주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30만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보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양금희 통일교육위원은 민주평통 교육홍보분과위원장 및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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