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1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렛츠런파크 제주, 1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8.10.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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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1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1월 한 달 동안 4주 8일간 68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면, 이 중 32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총 출전하는 경주마 두수는 652두로 경주 당 평균 9.6두가 출전한다.

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9개 또는 22개로 계획되어 있다.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2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오는 11월 3일(토)에는 차세대 토종 스타 제주마 발굴을 위한 브리더스컵 대상경주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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