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주도교육청 김희동천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재일본 제주도민회 신년회 참석중인 가운데 19일 오사카 방문차 통국사 4.3위령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교육감은 "오광현 일본 4.3유족회장님과 유족분들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며 "4.3이 올바르게 기술된 교과서 발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으로 평화의 따스함을 일본 제주사회까지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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