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솔 칼럼](2)담이의 '꿈'
[이은솔 칼럼](2)담이의 '꿈'
  • 뉴스N제주
  • 승인 2020.01.17 20:44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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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이야기 /소하 시인
作 이은솔
作 소하

안녕하세요~ 담이예요

지난 수요일 제주 도민의 방에서 열린 2020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상식에 다녀와서 멋진 꿈이 생겼어요

신달자 선생님은 "세상에 좋은게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시를 읽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읽지않는 시를 살려낼 의무가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읽혀지고 힘이 되는 시대의 시를 쓰는 그 멋진 일을 저두 하고 싶어졌어요.

여러분도 담이와 함께 시인의 꿈을 함께 이뤄보시지 않으실래요?

作 이은솔
作 소하

아름다운 시가 있고 시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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