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경 시장"쓰레기 줄이기와 요일별 배출 안정적 정착 노력"
양윤경 시장"쓰레기 줄이기와 요일별 배출 안정적 정착 노력"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1.09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의 문화 정착 청결지킴이 결의대회'
복권기금 활용 43억 투입, 청결지킴이 324명 클린 선봉 다짐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난 9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청결지킴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난 9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청결지킴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난 9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청결지킴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채용에는 총 496명이 지원(평균 경쟁률 1.53:1, 최대 경쟁률(동홍동) 2.5:1)하여 시민들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주었다. 전체 채용인원 중 경제적 취약계층(차상위 등)은 16%(52명), 여성은 70%(227명), 60세 이상의 중장년층은 88%(287명)으로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시민들이 채용 혜택을 받았다.

한편 금년도에는 △시급 1만원(전년비 300원 증)이 지급되며, △채용 연령은 작년 60세 이상에서 올해는 만55세 이상 채용으로 기준을 낮춤으로써 일자리를 원하는 보다 많은 인력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금년도 청결지킴이 사업은 국비(복권기금) 43억원을 확보하여 취업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구 △여성 △중·장년층을 우선 취업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해 324명을 읍면동에서 접수받아 채용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난 9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청결지킴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난 9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청결지킴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결지킴이는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도움센터 배출현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요일별 배출 품목 안내 △불법쓰레기 단속 보조 및 주변 청결활동 강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금번 결의대회에서 청결지킴이들은 △ 가연성쓰레기 및 재활용쓰레기 정리정돈 철저 △취약시간대 클린하우스의 철저한 관리 등 5개 항목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깨끗한 서귀포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양윤경 시장은 격려사에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청결지킴이들이 열정을 갖고 앞장서서 활동해 주신 덕택에 혼합 배출되는 사례가 감소하고 클린하우스가 깨끗해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격려하는 한편, "올해도 쓰레기 줄이기와 요일별 배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난 9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청결지킴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난 9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청결지킴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