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열린제주시’ 11월호 발간
제주시, ‘열린제주시’ 11월호 발간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11.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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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의 위상 회복을 위한 노력’, ‘제주해녀’에 대한 내용 특집
'열린제주시' 11월호 표지
'열린제주시' 11월호 표지

'하루'를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19년 11월호(통권 제160호)를 발간하여 도내·외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제주감귤의 위상 회복을 위한 노력’, ‘제주해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 업사이클링 편집실 ‘세간’을 소개했다.

'여행감성'에서는 걷다보면 시인의 감성이 가득한 ‘힐링마을 애월읍 수산리’, 억새 풍광이 일품인 ‘손지오름’, 폰토그래퍼의 ‘천아계곡한라산 단풍’과 제주올레 18코스(제주원도심↔조천) ‘슬픈 길’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와 쉽게 느낄 수 없는 맛 ‘빙떡’, 제주고문서 ‘흑우, 공마, 생우, 마렵 구폐절목’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 기자단의 자매결연도시 수원시 방문기와 제주수필 ‘귀덕할망’, 제주 詩 ‘단풍’을 실었다.

 이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 ‘알아두면 좋아요’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는 공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기고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기고의 일부는 열린제주시에 소개하는 등 제주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에는 전자책(E-BOOK)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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