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 푸른밤, 함덕 관내 태풍 피해 기초수급자 가구 피해복구 지원
제주소주 푸른밤, 함덕 관내 태풍 피해 기초수급자 가구 피해복구 지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9.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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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푸른밤, 조천읍과 ‘희망동행 실천’ 활동 지속적 힘써
함덕리 태풍 피해가구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제주소주 푸른밤(대표 우창균)은 25일 조천읍(읍장 김덕홍), 희빈합창단(단장 차순례), 사랑의열매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연계, 태풍 피해가구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제주소주 푸른밤(대표 우창균)은 25일 조천읍(읍장 김덕홍), 희빈합창단(단장 차순례), 사랑의열매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연계, 태풍 피해가구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제주소주는 지난 ‘희망동행 실천’ 사회공헌 활동에 연이어 금번에는 조천읍 관내 태풍 피해를 입으신 기초수급자 가구에 방문하여 복구활동에 나섰다. 복구를 위해 도배와 바닥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천장 누수 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7월 제주소주와 조천읍사무소는 ‘희망동행 실천’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 MOU체결 하여, 조천읍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문성후 제주소주 경영지원본부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조천읍 마을주민 중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발굴하여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전했다.

이에 김덕홍 조천읍장은 “조천읍 관내 대표기업인 제주소주에서 이번 태풍피해 복구를 신속히 지원 해주어 피해가구의 빠른 생활안정을 도모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희망동행 실천을 위하여 제주소주와 조천읍이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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