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숨은 매력은 어디일까?...‘열린제주시’ 9월호 발간
제주시 숨은 매력은 어디일까?...‘열린제주시’ 9월호 발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9.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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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1년 그 행복한 이야기,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등 소개
열린제주시 표지
열린제주시 표지

‘감사’를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19년 9월호(통권 제158호)를 발간하여 전국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

이번 호 ‘특집’은 고희범 제주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시민과 함께한 1년 그 행복한 이야기’와 문화관광부 선정‘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 ‘제4회 음식박람회’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의 진짜 큰이야기를 주제로‘제주어르신 그림책학교’를 소개했다.

‘여행감성’에서는 나바론하늘길을 품고 있는 마을 추자도‘영흥리’와 메밀꽃 따라 산지천 따라 ‘초가을 산책’, ‘한라생태숲과 개오리오름 삼형제’,‘숲길 따라 꽃길 따라 떠나는 폰카여행’, 제주올레 16코스(고내포구↔광령)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 도심속 야간 여행 ‘야밤버스’와 제주어‘고지레하르방 ᄒᆞᆫ곡지’, ‘떡인가? 빵인가? 보리 상웨떡’,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 좌동열 씨의 인터뷰와 만화‘제주생활기’, 제주 詩의‘섬에 빠지다’, ‘흰 밤’을 실었다.

이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에는 전자책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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