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1회 섬의 날 행사 성공리에 마쳐
제주특별자치도, 제1회 섬의 날 행사 성공리에 마쳐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8.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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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천년의 섬´s’주제로 제주섬 주제관 운영…5개 도서 홍보
민속공연·너섬나섬 페스티벌 등 6개 프로그램 참여해 수상 영예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주요 5개 도서(추자도, 우도, 마라도, 비양도, 가파도)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주요 5개 도서(추자도, 우도, 마라도, 비양도, 가파도)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서개발 촉진법」에 의해 지난해 제정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한 전국 섬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라천년의 섬´s’를 주제로 도내 주요 5개 도서의 특색을 살린 제주섬 주제관을 운영했으며, 민속경연대회, 너섬나섬 페스티벌 등 6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제주섬 주제관에서는 바람이 허락한 섬 ‘추자도’, 섬 속의 섬 ‘우도’, 국토최남단 ‘마라도’, 바다위의 테마파크 ‘비양도’, 청보리가 넘실대는 ‘가파도’ 등 섬마다의 특색을 살려 아름다운 청정제주의 섬들을 홍보했다.

또한 살아있는 자연유산인 제주해녀와 문섬 연산호 군락 등 빼어난 제주수중비경 10선 등을 홍보했다.

섬주민 민속공연에는 대평어촌계 해녀민속공연팀이 ‘이어도사나’, ‘멜잡이’를 공연해 최우수상(2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날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기념식 식전행사에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너섬나섬 페스티벌에는 제주 톳을 이용한 요리를 마라도 협동조합 및 제주톳웰리스에서 참여해 ‘톳어묵고로케’, ‘톳주먹밥’을 선보였으며, 특히 행사기간 내내 마라도 주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만든 수제 ‘톳어묵고로케’ 목표 수량 2500개를 모두 완판하면서 제주 웰빙 식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섬주민 말하기대회에 마라도 주민(김은영 협동조합장) 참여해 동상을 수상했으며, 스타세프(오세득)와 함께하는 섬 요리, 기념식수 등에도 섬 주민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이 제주전시관을 방문했으며, 강애심 해녀협회장이 해녀들을 대표해 손수 만든 미니테왁을 전달하기도 했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유인도서 주민들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의 소득증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내년에도 있을 섬의 날 행사도 더 많은 섬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및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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