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박진석)은 7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024년산 하우스감귤 초출하 판촉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염기동 농협유통 대표이사(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고일학 조합장(제주남원농협·제주조공 의장), 정기철 조합장(서귀포농협)을 비롯한 산지와 소비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갓 수확한 하우스감귤 시식 및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제주농협 스마트스토어”소식 알림받기 인증 고객 500명에게는 하우스감귤 할인 판매를 이벤트도 실시하였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24년산 하우스감귤 8,500톤 / 520억원을 목표로 통합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집중출하가 예상되는 6월부터 7월까지 「건강쌩쌩 제주 여름 하우스감귤 FESTIVAL」판촉행사를 진행하여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하우스감귤 유통처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진석 대표이사(제주농협조공법인)는 “철저한 선별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하우스감귤을 공급하고, 하우스감귤이 여름철 제철과일로서의 이미지를 자리매김하는데 앞으로도 홍보와 판매에 각별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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