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6일 봉성리 경로당을 방문해 ‘소중한 마음, 소중한 나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봉성리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제주산 돼지고기를 나눠드려 어르신들이 영양이 가득한 식사를 드실 수 있게끔 진행되었다.
김성진 봉성리장은 “제주양돈농협이 저희 봉성리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게끔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더 많은 분들에게도 나눠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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