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인명구조협회 제주지회(지회장 한종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인명구조요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일정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수상교육을 삼양해수욕장 및 신흥리 국제리더스클럽에서 총 6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대한인명구조협회 제주지회(지회장 한종희)는 지난 6월15일,16일 양일간에도 강사 2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지도자과정 교육을 신흥리 국제리더스클럽에서 실시했다.
지난 교육에서는 전국 최초로 실내가 아닌 바닷가에서 사고발생시 구명조끼 착용방법, 조난시 시간대별 대처 방법, 생존수영법, 체온유지법, 주변 사물들을 이용한 급조장비사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했다.
한종희 지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향후 안전요원들 및 수영인들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생존수영 지도자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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