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총 175명 채용, 이 중 9명은 제주권역 채용 진행
3월 21일(목) 18시까지 접수, 4월 25일(목)부터 근무
3월 21일(목) 18시까지 접수, 4월 25일(목)부터 근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75명으로 이 중 48명은 사회적 형평 차원에서 장애인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제주의 경우 제주지부, TBN 제주교통방송, 제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총 9명을 채용하며, 일반 공개경쟁 6명, 장애인 제한경쟁 3명으로 합격자는 4월 25일부터 6개월 동안 근무한다.
공단은 3월 21일(목)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전 과정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학력, 나이 등 개인 정보를 배제하고 진행하는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 등은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 누리집(koroad.saram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