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회장 노현규)는 15일(금) 17시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제21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고충홍 민주평통 제주지역 부의장 격려사 및 이종우 서귀포시장 축사가 있었으며,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는 무엇이며,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알권리 제고를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