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신협(이사장 박여숙) 한마음어머니회(회장 고안심)는 지난 21일 애월읍에 위치한 재단법인 주사랑요양원(원장 박병렬)에 수건, 롤휴지 등 1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주사랑요양원은 노인 장기요양등급 1~5등급이신 어르신 중 시설급여를 인정받은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계시며, 금빛신협 한마음어머니회에서는 재단법인 주사랑요양원에 매년 보리쌀, 미숫가루, 떡국떡 및 가래떡 판매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금빛신협 한마음어머니회 고안심 회장은 “금빛신협 한마음어머니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