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헌 문인성 칼럼](131)외로운 나그네
[우헌 문인성 칼럼](131)외로운 나그네
  • 뉴스N제주
  • 승인 2023.11.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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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성 서화예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세계서법예술대전 심사위원 역임/초대작가
전국서예대전 심사위원 역임/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미술대전 초대작가

何處秋風至(하처추풍지) : 어느 곳에서 가을바람 불어오는가

蕭蕭送雁群(소소송안군) : 쓸쓸히 기러기 떼만 보냈구려

朝來入庭樹(조래입정수) : 아침 뜨락 나무 사이로 불어오니

孤客最先聞(고객최선문) : 외로운 나그네가 가장 먼저 듣누나

우헌 문인성
우헌 문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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