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실버세대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봉사로 주목받아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실버세대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봉사로 주목받아
  • 강정애 도민기자
  • 승인 2023.10.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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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실버세대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봉사로 주목받아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실버세대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봉사로 주목받아

최근 핫한 봉사 활동인 '실버세대의 외로움과 고독을 나누며 친구가 되는 봉사'에 대해 소개한다. 이 봉사는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윤정희)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항상 초심으로 사회와 함께하고 있는 단체로서, 현시대의 노인 문제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즐겁고 힐링을 주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매월 한 번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있다.

오늘 이 행사는 생방송으로 소셜미디어 홍보중이며,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과 클럽공공이미지위원회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실버세대의 외로움과 고독은 현대사회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윤정희회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버세대의 외로움과 고독을 나누며 친구가 되는 봉사'는 단순히 물리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정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의 공식 밴드, 국제로타리3662지구밴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하며 "실버세대의 외로움을 없애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실버세대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봉사로 주목받아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실버세대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봉사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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