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사회복지시설 수탁운영 등을 통하여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성시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종대)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 촉진 및 가스시설 점검’및‘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홍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임직원들은 보성시장 상가를 방문하여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하고, 시장을 방문한 도민 대상으로 10월부터 시행되는 ‘제주가치 통합돌봄’홍보로 제주형 돌봄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유도했다. 또한, 보성시장에서 장보기를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안전을 지키고,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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