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기철 前 제주지방경찰청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고기철 前 청장은 이날 오전, 중앙당에서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오후에는 제주도당을 방문해서 동반 입당하는 1552명의 입당원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고기철 前 청장은 “더 낮은 자세로 서귀포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한명의 책임당원으로서, 당의 화합과 총선승리를 위해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