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 2023년 손끝으로 만드는 생활공예 개강
서귀포도서관, 2023년 손끝으로 만드는 생활공예 개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9.18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도서관, 2023년 손끝으로 만드는 생활공예 개강
서귀포도서관, 2023년 손끝으로 만드는 생활공예 개강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2023년 손끝으로 만드는 생활공예’를 지난 14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조혜영(공예 작가) 강사의 지도로, 지역주민들의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손바느질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첫 시간에는 홈질과 박음질 등 손바느질의 기초를 배우고, 책과 휴대전화 수납이 가능한 북파우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10월 26일(목)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바느질 기법을 익히며 실생활에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