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제주성지교회(목사 노경천)장학회는 지난 5일, 애월고등학교(교장 강순구) 학생 3명에게 각각 40만원 씩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제주성지교회장학회는 지난 상반기에도 제주 서부지역 8개 중학교 2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노경천 목사는“학생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제주성지교회에서 학교로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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