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고석중, 이하 ‘제주지사’)는 24일 ㈜티모넷제주지점(이하 ‘빛의 벙커’)와 국가기술자격 활성화 및 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사는 빛의 벙커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관광 산업 활성화 및 국가기술자격증 활용 범위 확대와 관련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
국가기술자격 수험생은 시험일 기준으로 1개월 이내에 수험표(모바일 포함)를 제시하고, 국가기술자격 보유자는 자격증(카카오 또는 네이버 모바일 자격증 포함)을 제시하면 빛의 벙커 ‘입장권 2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석중 제주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국가기술자격 수험생의 복지증진과 제주에 방문하는 전국의 국가기술자격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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