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학교,‘느려도 좋아’ 봉사활동과 안전교육 실시
어울림학교,‘느려도 좋아’ 봉사활동과 안전교육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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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학교,‘느려도 좋아’봉사활동과 안전교육 실시
어울림학교,‘느려도 좋아’봉사활동과 안전교육 실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는 지난 6월 16일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 학기 프로젝트‘제주, 어울림’의 마무리 활동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자신과 타인, 지역사회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한 봉사활동‘느려도 좋아(봉그깅)’를 이호동 주민 자치위원회와 함께 이호테우해변에서 실시했다.

오후에는 제주 안전 체험관에서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안전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기 위하여 팀별로‘안전, Hi-five’를 외치며 화재 구급 체험과 지진 수해 체험을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는 삶이 감사하다”말했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실제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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