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 이바지
(사) 베⋅사⋅모 복지장학회(베푸는 사람들의 모임, 이사장 양종현)은 15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과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베사모 복지장학회는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쌀(3.5kg) 100포, 화장지(10롤)을 전달했고 또 선흘리 다솜발달장애인대안학교와 노형동 원지역 아동센터, 일도동 제일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쌀(10kg) 15포와 화장지(30롤) 15팩 등 총4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지원했다.
양종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본회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찾아내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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