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사회거버넌스학회+입명관대학교 동아사아 평화협력센터, 2023 교토 PINO 포럼 성료
세계환경사회거버넌스학회+입명관대학교 동아사아 평화협력센터, 2023 교토 PINO 포럼 성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08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노포럼 사진
피노포럼 사진

세계환경사회거버넌스학회와 입명관대학교 동아사아 평화협력센타는 교토 리츠메이칸(입명관)대학교에서 피노포럼이 6월 7일-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포럼을 마치면서 참가자들은 인간의 자연에 대한 의존의 유엔 선언의 채택(UN Declaration of the HUMAN Dependency on Nature UNDN)을 결의하였다. 미국 아메리칸대 루이스 굿맨 교수는 미국 워싱톤디시 아메리칸대학교에서 2024년 3월 20일 “평화” 벚나무 한미일 왕벚나무 생태외교행사“개최를 제안했다.  

피노포럼 사진
피노포럼 사진

개최를 위해 미국 아멜기칸대학교 총장과 학장과 논의 한덕수총리와 한국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 제주섬 ‘평화’벚나무 원산지의 오영훈 도지사, 일본 교토의 다이사쿠 가도가와 시장, 워싱톤 디시 콜롬비아 무리엘 바우서 시장의 초청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외에도 피터쿠즈닉 교수(American University, USA)는 국제평화의 평화외교를, 더글라스 예이츠 교수(American Graduate School in Paris, France)는 코르시카 자치외교를, 김호림 교수(chairman of the PINO Forum preparatory committee, Vice Present of WAESG, Dongyang Univ., S. Korea)는 민간국제외교활동의 지속가능성과 평화를 제안했다. 도날드 커크기자(American journalist, USA)와 한국 고창훈 교수(Chair of WAESG, Jeju National Univ., S.Korea), 문경수 교수(Ritsumeikan University, Japan), 허상수 교수(EX. Sungkonghoe University, S.Korea)는 토착사회 제주의 4.3 인권외교에 대해서, 기미지마 교수(Ritsumeikan University, Japan)는 오끼나와의 평화외교를, 그란트 맥콜 교수(University of Sydney, Australia)는 가족 협력모델을, 마리-클라우드 BPW 전 총재(BPW International permanent Representative to UNESCO France)는 위기지역의 여성과 유네스코 교육을 제시했다.

한편 오광현 일본 4.3유족회장(Chair, Jeju 4.3 Family Association in Japan, Japan)은 재일 한국인의 4.3역사 75년이라는 주제로 20분간 인터뷰하고 고창훈 교수가 영어로 통역했다.

피노포럼 사진
피노포럼 사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