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걸어서 출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걸어서 출근’ 캠페인은 제주은행이 매달 21일 실시하는 ‘아껴요 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이 월 1회 자발적으로 자가용 대신 도보, 대중교통 또는, 직원카풀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다.
박우혁 은행장은 이날 걸어서 출근하는 인증샷을 직접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유하며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제주지역 뿐 만 아니라 서울과 부산지역에 근무 중인 직원들까지 참여하며 본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했다.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모처럼 걸어서 출근하면서 우리의 이웃들과 주변을 더욱 가까이서 살펴보게 되었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새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제주은행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매달 21일을 ‘아껴요 Day’로 지정하여 ▲제주은행 본점 건물 전체 소등(20시) ▲전 임직원 대중교통 이용(또는, 걸어서 출근) ▲종이컵 사용 절약을 위한 머그컵(텀블러) 사용 ▲종이 절약을 위한 태블릿PC 사용 생활화 등의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과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 문의처 : 제주은행 홍보팀장 김종신 ☏ 064-720-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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