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강좌 310명, 4월 25일 ~ 5월 4일까지 온라인 접수
제주시는 시민들의 자기능력 계발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참사랑문화의집 제2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제2기 교육프로그램은 5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3개월 과정이며, 4개분야 12개 강좌*로 3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직장인 대상으로 일요일 오전 하모니카와 몸펴기운동을 확대 운영하는 등 건강증진에 기여한다.
* 4개분야 12개 강좌
▲외국어 과정 영어회화(초급), 일본어회화(중급)
▲건강 과정 생활요가, 라인댄스, 몸펴기운동
▲문화예술 과정 수채화그리기, 문인화, 서예교실
▲자기계발 과정 한국무용, 스마트폰활용, 하모니카, 우쿨렐레
수강신청은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10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http://damoa.jeju.kr<제주평생교육다모아>)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3만원(1개월 기준 1만원)이며, 교육 중 반환사유 발생시 기간에 따라 수강료 일부가 반환되고,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제주 4·3사건 희생자, 다문화가족 등 20여 항목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교육에 필요한 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064-728-3957, 39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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