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8일자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27일 예고했다. 

제주시에 따르면 2명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6명이 5급 사무관 승진 의결됐다. 총 143명이 승진하고, 416명이 전보됐다. 

강도훈 안전교통국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임명되고, 김태경 서기관이 안전교통국장에 임명됐다. 

김진선 서기관이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전보됐다. 김창현 청정환경국장은 복지위생국장으로 옮겼다. 

윤선홍 환경관리과장이 청정환경국장에 승진 임용됐다.

또 농수축산경제국장에는 김원남 직무대리가 승진 임용됐으며, 고윤권 도시건설국장은 유임됐다. 

제주시 김상영 총무과장은 탐라도서관장으로 임명됐고, 김덕범 안전총괄과장이 자리를 채운다. 

기획예산과장에는 류일순 삼도2동장이 전보됐으며, 홍경찬 삼도2동장은 한림읍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자치행정과장에는 김세룡 노형동장이 임명됐다. 
또, 송강옥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삼도1동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시 현여순 문화예술과장은 재산세과장으로, 강승범 자치행정과장은 안전총괄과장으로 전보됐다.

[내려받기] 제주시 2018년 하반기 정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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