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건축공사장 중대재해 예방안전교육 실시
서귀포시, 건축공사장 중대재해 예방안전교육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2.24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건축공사장 관계자 50여 명 대상

 

오문정 서귀포시 중앙동장
오문정 서귀포시 건축과장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2일 건축공사장 및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중 건축주가 건설사업자에게 도급하여야 하는 사업장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차 강화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건설현장에서 단 한 건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개념을 이해하고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관내 건축공사장 관계자 50여 명 대상
관내 건축공사장 관계자 50여 명 대상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2일 건축공사장 및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중 건축주가 건설사업자에게 도급하여야 하는 사업장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차 강화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건설현장에서 단 한 건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개념을 이해하고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석준 차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해석과 건설 현장 내 재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간 발생하였던 중대 재해 및 안전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방법과 개선 방향 등을 설명했다.

오문정 서귀포시 건축과장은 “중대재해 처벌법이 처벌에 중점을 두고 점차 강화되고 있는 것은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음을 시사한다고 생각한다며 생명과 직결된 안전이라는 것을 항시 잊지 않고 안전의식이 안전 문화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