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파크뷰(대표 강용권, 강승연)는 1월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강용권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적십자사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디오파크뷰는 주택분양, 건설 등 주거용 건물 개발과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건설사로, 제주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RCHC 가입,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위문품 전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