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렌트카(대표 김경란)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김경란 대표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대표는 2006년에 제주솜다리로타리 창립회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로타리 재단기부, 청년제주 장학금 후원, 국제 봉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가입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2년 7월 국제로타리3662지구 첫 여성 총재로 취임해 ‘기적을 선물하자’를 테마로 초아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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