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민간기관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2일 회계 컨설팅 지원사업 컨설턴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박영미(전 감사위 팀장), 박일홍(전 노인장애인과 과장) 총 2명의 컨설턴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5개소를 선정하여 기관별 최대 3회 회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한 회계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에서 소규모시설이며 최근에 설립된 기관을 위주로 선정하여 예·결산에 대한 이해와 후원금 관리 등 회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양시연 원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 위촉에 따른 회계 컨설팅을 통해 시설 운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회계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여 궁금증을 해결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통해 원활한 기관 운영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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