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애도기간 복무관리 철저 및 제411회 제2차 정례회 준비 당부
김경학 의장 "지역 행사·축제에 이중,삼중 과할 정도 안전관리 시스템 점검"
김경학 의장 "지역 행사·축제에 이중,삼중 과할 정도 안전관리 시스템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11월 1일(화) 9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회 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학 의장은 “이태원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 지역 행사·축제에 대해 이중, 삼중 과할 정도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애도기간 내 의원 및 직원 모두가 말과 행동에 각별히 조심하고, 복무에도 철저를 기해 주길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11월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 회기가 계속 예정되어 있어, 전 부서에서는 도정에 대한 견제와 협치 등 도민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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