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개발공사 1000여 임직원, 도민들에 부끄럼 없이 공정+투명하게 일하고 있어"
[성명]"개발공사 1000여 임직원, 도민들에 부끄럼 없이 공정+투명하게 일하고 있어"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7.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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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주주민자치연대의 삼다수 온라인 판매 의혹제기' 입장 발표
"사실과 다른 일방적 의혹제기...고객신뢰로 삼다수 판매 전반에 큰 지장"호소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제주삼다수 취수원 관리와 제주지하수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 온라인 판매와 관련한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인척(A씨) 연루 의혹 제기와 관련하여 광동제약은 온라인 판매에서 직접적인 판매나 자회사가 아닌 제3의 업체에 재위탁해 운영하는 것으로 제3의 업체를 사실상 지배하는 구조에 A씨가 관여되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제주삼다수 온라인 판매는 광동제약에서 직영 및 온라인 대리점 등 다수의 채널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다는 것으로 파악됐다. (※ 직영채널 7개, 온라인 대리점 5개)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4일 제주주민자치연대의 삼다수 온라인 판매 의혹제기 성명서에 대해 이같이 반박에 나섰다.

광동제약의 온라인 대리점 선정기준은 우선 업계에서 평판이 높은 업체를 선정한 후에 자본력, 물류경쟁력, 영업경쟁력 등을 평가하여 최종결정하며 계약기간은 1년 단위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

특히, 온라인 채널에 대한 운영 및 온라인 대리점 선정은 제주삼다수 위탁운영사인 광동제약에서 일괄 관리를 하고 있고 선정과정도 앞서 말씀드린 광동제약의 업체 선정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온라인 판매ㆍ운영에 관여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삼다수 온라인 판매로 특정인이 수십억원의 이익을 얻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특정업체의 이익규모는 파악할 수 없다"며, "온라인 판매는 앞서 말씀드린 12개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제주개발공사는 2021년부터 온라인 채널인 SSG를 광동제약이 아닌 공사에서 직접 공급계약을 맺고 판매하는 사유에 대해서는 "SSG는 과거 이마트가 직영으로 운영하던 온라인 채널이었으나 이마트의 경영전략상 분리 운영됨에 따라 온라인 판매물량을 SSG로 직접 납품해 달라는 이마트의 요청에 따라 직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삼다수 온라인 판매물량 급증 사유는 "코로나19로 확산된 비대면 환경에서 삼다수앱 고객확대, 무라벨 제품 출시, 빈페트병 회수시스템 도입 등 선제적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도출된 경영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주개발공사 1000여 임직원은 도민들에게 부끄럼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일하고 있다"며 "우리공사는 국내 300여 먹는샘물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사실과 다른 일방적인 의혹제기로 고객신뢰를 잃는다면 공사 경영활동을 비롯한 제주삼다수 판매 전반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음"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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