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이웃 돌보는 ‘손심엉 희망죽이음‘ 사업 추진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이웃 돌보는 ‘손심엉 희망죽이음‘ 사업 추진
  • 김진숙 기자
  • 승인 2022.06.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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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지역보장협의회, 홀몸 이웃 돌보는 ‘손심엉 희망죽이음‘ 사업 추진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인규, 홍경훈)는 지난 6. 4.~6.25. 매주 1회(토)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40가구에 영양죽을 전달하는 “손심엉 희망죽이음”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 본죽 제주삼화점(대표 박진규)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손심엉 희망죽이음”사업은 저소득 홀몸 가구를 매주 1회(토) 방문하여, 균형 잡힌 영양죽을 전달하고 말벗과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이며,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선정,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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