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탐라로타리클럽, 곶자왈공유화기금 3천만원 후원 약정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창립 30주년 기념 MOU 체결
제주탐라로타리클럽, 곶자왈공유화기금 3천만원 후원 약정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창립 30주년 기념 MOU 체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6.23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탐라로타리클럽, 곶자왈공유화기금 3천만원 후원 약정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창립 30주년 기념 MOU 체결
제주탐라로타리클럽, 곶자왈공유화기금 3천만원 후원 약정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창립 30주년 기념 MOU 체결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탐라 로타리클럽(30대 회장 김만식, 31대 회장 김용희)은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21일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지역의 청정 지하수 보존과 제주의 생명 숲 곶자왈 보전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곶자왈공유화기금 3천만원을 후원 약정했다.

양 기관은 이날 제주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탐라로타리클럽 30대·31대 회장 이· 취임식에서 <곶자왈공유화운동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재단 공유지 곶자왈 환경정화 운동 ▲곶자왈 보전을 위한 홍보 및 관련 행사 협력을 약속했다.

김만식 회장은 “기후 변화와 환경위기 대응에 대한 전 지구 차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곶자왈 보전을 위한 일은 매우 절실하고, 중요한 일”이라며, “창립 30주년을 맞는 제주탐라로타리클럽이 추구하는 초아의 봉사 정신의 실천을 통해 곶자왈 공유화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