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인, 김광수 교육감 후보 공식지지 선언
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인, 김광수 교육감 후보 공식지지 선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5.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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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30 김광수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해 지지 의사 밝혀
청년 6001인, "8년의 교육행정, 도민사회로부터 불통 교육행정이라 평가"
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명이 27일 김광수 교육감 후보의 공식 지지를 선언 했다.
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명이 27일 김광수 교육감 후보의 공식 지지를 선언 했다.

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명이 27일 김광수 교육감 후보의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명의 대표 20여 명은 이날 김광수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광수 후보는 교육자로서 한 평생을 살아오면서 제주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방향과도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하여 “지난 8년의 교육행정은 도민사회로부터 불통의 교육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불통의 8년 교육행정을 소통의 교육 행정으로 바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명이 27일 김광수 교육감 후보의 공식 지지를 선언 했다.
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명이 27일 김광수 교육감 후보의 공식 지지를 선언 했다.

이들은 또 “교육에는 보수니 진보니 하는 진영의 논리가 결코 필요하지 않다”며 “오로지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훌륭하게 이끄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한 “김광수 후보가 내놓은 더불어 쌓아가는 돌담형 제주교육, 미래를 선도할 교육체제 개편, 개인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제주형 미래교육 강화 공약은 제주의 미래를 열어나갈 우리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나갈 약속”이라며 “이제 제주교육이 바뀌어야 하며 제주교육을 새롭게 바꿔나갈 후보인 김광수 교육감 후보를 선택했다”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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