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단거리 항공편 폐지? 이재명 퇴출이 답이다”
부상일, “단거리 항공편 폐지? 이재명 퇴출이 답이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5.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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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사전투표일 앞두고 제주시청 앞에서 총력유세!
부상일 후보

부상일 제주시을 보궐선거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제주 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도민들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요구했다.

부 후보는 “실로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며 “이재명 후보가 ‘단거리 항공편 폐지가 세계적 트렌드’라는 망언을 했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그 말대로라면 제주 사람은 육지 가려면 배 타고만 가야 하나”며 “관광으로 먹고사는 제주 사람은 어찌 살란 말인가. 제주야 어찌 되건 말건, 자기 지역만 챙기면 아무런 문제가 없단 말인가”라고 물었다.

부 후보는 “제주가 얼마나 우스웠으면, 제주는 민주당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서, 제주는 잡아놓은 물고기라서, 감히 이런 망발을 서슴지 않았나”고 성토했다.

부 후보는 “불과 얼마 전까지 대통령을 하겠다던 사람의 수준인가”라며 “눈앞의 당선에 눈이 멀어 70만 도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부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명심하라”며 “퇴출 대상은 단거리 항공편이 아니라 이재명 당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 후보는 “제주 도민의 명령이다”며 “제주 민주당과 김한규 후보는 즉각 석고대죄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서 전문] “단거리 항공편 폐지? 이재명 퇴출이 답이다”

실로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이재명 후보가 ‘단거리 항공편 폐지가 세계적 트렌드’라는 망언을 했다.

그 말대로라면

제주사람은 육지 가려면 배 타고만 가야 하나?

관광으로 먹고사는 제주사람은 어찌 살란 말인가?

제주야 어찌 되건 말건, 자기 지역만 챙기면 아무런 문제가 없단 말인가?

제주가 얼마나 우스웠으면

제주는 민주당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서

제주는 잡아놓은 물고기라서

감히 이런 망발을 서슴지 않았나?

이것이 불과 얼마 전까지 대통령을 하겠다던 사람의 수준인가?

눈앞의 당선에 눈이 멀어 70만 도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구나.

이재명 후보는 명심하라.

“퇴출 대상은 단거리 항공편이 아니라 이재명 당신이다”

제주도민의 명령이다.

“제주 민주당과 김한규 후보는 즉각 석고대죄하라.”

부상일 국민의힘 제주시을 보궐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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