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새 단장으로 방문객 맞이 준비
서귀포자연휴양림 새 단장으로 방문객 맞이 준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5.27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자연휴양림 새 단장으로 방문객 맞이 준비
서귀포자연휴양림 새 단장으로 방문객 맞이 준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숙박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숙박시설 녹나무동 리모델링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3년에 준공되어 노후화가 심한 숙박시설(녹나무동)을 2021년도 1차(1층 3객실 244.12㎡), 2022년도 2차(2층 5객실, 240.03㎡) 총 4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했다.

숙박시설(녹나무동) 리모델링 사업은 자연휴양림 환경에 맞춰 전 벽면 방염 편백, 방염 커튼 등으로 리모델링 하여 숙박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은 1995년도 개장한 이후 매년 16만명 이상의 관광객과 도민이 방문하였으며, 숙박시설과 야영장, 건강 산책로 등을 통하여 이용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숙박시설 및 시설물의 보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휴양 서비스 및 산림복지에 있어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