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후보, “사전투표” 앞두고 유세 총력전
강철남 후보, “사전투표” 앞두고 유세 총력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5.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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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겨냥한 합동유세로 더불어민주당‘세몰이’
‘더 좋은 연동, 더 좋은 제주’를 위한 지지 호소
강철남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연동을)는 30일 오후 5시, 제주시 삼무로 15(연동 태홍누리안 3차)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철남 제주도의원 후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철남 후보는 6·1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목전에 두고 합동유세를 이어가며 세몰이에 나섰다.

강철남 후보는 연동 중심가인 한라병원 오거리 앞에서 수백명의 지지자와 함께 마지막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으며,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송재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김태석 도의원, 제주도당 정다운 청년정책특별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제일 먼저 유세차량에 오른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강철남 후보는 삶의 절반을 사회복지사로, 청소년지도사로, 복지전문가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온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연동 주민과 늘 소통하고 공감하며 봉사하고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강철남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태석 도의원은 “4년 간 함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켜본 강철남 의원은 늘 현장에 있었고, 현장에서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눈물을 흘리는 소통과 공감이 뛰어난 후보로 의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제주의 발전과 정치의 발전, 역사의 진보를 위해 결정을 미루지 말고 책임을 다해 6월 1일 반드시 강철남을 뽑아 달라”고 외쳤다.

정다운 청년정책특별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청년들이 살아갈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검증된 정치인, 일 잘하는 도의원,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강철남을 선택해 두 배 더 일을 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송재호 도당위원장은 “관청 1번지, 신제주의 중심인 연동이 더 큰 발전과 함께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한결같은 강철남이 꼭 필요하다”며, “강철남이 연동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연동의 신의를 지키며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재선 도전에 나선 강 후보는 “연동의 중단없는 도약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섰다”고 설명하면서 “작지만 중요하고 소중한 일상과 함께 하는 민생정치, 생활정치로 연동을 발전시켜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연동 주민과 제주 도민의 판단과 선택은 언제나 옳았다”며, “과거에 집착하는 세력과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더 좋은 연동, 더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연동의 운명, 제주의 미래가 주민의 의지와 노력, 참여에 달려있다”며, “27일, 28일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강철남이 연동의 일꾼으로 다시 한 번 선택받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지지세 확산에 온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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