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중문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책로 쓰레기 수거, 중문색달해변 정화활동 등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근로자의 날 행사에는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그간 농협 발전에 헌신하신 30년이상 근속직원에 대한 “장기근속 기념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성범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근로자의 새로운 활력 충전과 함께 노사 간 상생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코로나-19 선방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중문농협“을 위해 임직원 모두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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