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제주는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후보자들의 사전 인터뷰 질문지를 접수받았다.

이에 본지는 출마 예정자들의 기본적인 사항과 출마의 변을 본인이 제출한 내용에 기초해 게재한다.

게재순서는 보내온 순서로 게재한다. 혹여 누락됐거나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한 출마예정자들은 추후 형평성에 맞게 다시 게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송산동,효돈동,영천동 도의원 선거구 강충룡 출마자 소개

◆성 명: 강 충룡(姜忠龍)

◆나 이: 1974년생 08월 출생 (만47세)

◆정 당: 국민의힘

◆학 력
효돈 중학교 졸업
중문 고등학교 졸업
탐라 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주요 경력
현)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현)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 (후반기)
현)서귀포시재향군인회 이사
전)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3기)
전)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전반기)
전)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 경제위원회 위원
전)효돈연합청년회회장
전)제주럭비협회회장
전)중문요양병원부원장

◆출마 배경

“지역경제 활성화 역점 추진”과 “ 정이 넘치고 격이 높은 주민분들

삶”을 위해 다시 한번 지역의 일꾼으로 일하기 위해 출마 하였음.

◆주요 공약

△하효항 어촌뉴딜300사업

어촌뉴딜사업은 지난 2018년 6월 해양수산부에서 전국 300여 개의 어 촌·어항를 대상으로 현대화 사업을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년 서귀포시는온평.하효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중이다.

해상교통시설 현대화를 위해 여객선과 어선, 요트 등이 안전하게 입.출항 하고 승.하선할 수 있는 접안시설을 하고 어촌뉴딜사업을 요트계 류시설 ,클럽하우스등의 조속한 조성과 확충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향후 이용자 증가와 안전사고 대책을 위해 항.포구를 대상으로 안전난 간, 구조사다리 및 지능형 CCTV 등 안전시설을 설치·보강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되도록 하겠다.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대상지별 맞춤형 해양관광 콘텐츠를발굴할 수 있도록 함께고민하겠다.

효돈동에 위치한 지방어항인 하효항과 인근 관광자원인 쇠소깍과 검은 모 래해변과 연계해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과 입도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의 관광 편의 여건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 진행되도록 미래를 내다보고 진행하도록 하겠다.

△자구리해안 해중경관지구 사업

자구리 해안은 해양수산부가 국내 최초로 시행한 해중경관지구 지정 및 시범 공모사업서 강원도 고성군과 함께 최종 해중 경관지구 지정 및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해양레저체험센터 조성 부지; 서귀포항만 내인 서귀동 758-2, 758-4 생태계 보전지구 지정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방비를 포함해 총 400억 원을 투자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중앙과 도에 요청 하겠다.

23년까지는 해양레저 스포츠 종합지원센터 건축 공사를 시작해 오는 해양관광 인프라를 조성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다.

다이빙 교육장과 스킨스쿠버체험관, 장비세척실, 인공 다이빙풀, 전시관,홍보관 등을 갖춘 해양레저 스포츠 종합지원센터시설 조성이 예정되로 진행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진행하겠다.

△효돈과 보목, 자구리해안을 잇는 해안도로 개설을 통해 관광벨트를 조성

2010년부터 진행되어 온 JDC 6대 사업중 하나인 서귀포 관광 미항사업의 조속하고 적극적인 사업 진행이 되도록 요구하겠다.

효돈,보목간 해안 도로 개설과 확충으로 관광미항과 자구리해안 해중경관 지구를 연계하는 관광벨트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해안 도로 개설과 확충 예산을 확보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해안 도로가 되도록 하겠다.

△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 추진

지역주민의 의견과 편의 중심의 헬스케어 타운, JDC 6대 사업과 연계 서귀포시 경제 활성화 및 건강한 제주형 비건 문화 장착을 위한 센터 설립

△영천동에 있는 예비군 부대 이전

영천동 소재 93대대를 이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

△돈내코 관광지 완성

도민들만이 아닌 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화 사업 추진한다.

△효돈동 수해 지역 개선 사업

국비 300억원을 확보했고, 추가 설계 예산도 확보해 효돈지역 수해를 예 방해 나가겠다.

◆유권자에게 한마디

지난 4년간 저를 지지해주신 지역 주민분들과의 약속을 지키려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의 방법을 찾으려 했고 실천했습니다.

지역주민이 키워준 도의원, 우리 지역을 키울 든든한 재선의 도의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역점 추진'과 '정이 넘치고 격이 높은 주민분들 삶'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

선거 사무소의 명칭도 ‘365일 행복캠프’라고 명했다. 지역주민분들의 말씀을 365일 듣고,365일 해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