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희수 개인전, 중남미 특별전 “감성중독"
[전시]장희수 개인전, 중남미 특별전 “감성중독"
  • 오수진 기자
  • 승인 2024.05.11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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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특별전 '감성중독' 어게인 전시
5월 15일-6월 14일까지  아토갤러리

장희수 작가의 중남미특별전 감성중독" 작품들을 지난 전시(칠십리시공원 / 스페이스칠공)에서 만나보지 못해 아쉬움을 간직한 분들에겐 다시한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 전시 프로젝트는 포토스토리텔링의 요소를 추가하여 일반인들에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고, 더욱 감동적인 전시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시는 제주 중산간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토산봉 아래 아름다운 귤밭 안에 자리 한 아토갤러리에서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장희수 작가

작가노트에서 장희수 작가는 "인공지능(A)이 인간의 삶을 이끌어가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그 리듬 속에 우리의 생활 패턴도 변해 간다."며 "잠시 호흡을 멈추고 추억의 한 켠에 묻어두었던 이미지를 떠올려 본다. 몸과 마음이 상처받고 지쳐있던 여행자의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떠났던 중남미! 여러 해에 걸쳐 그곳에서 만난 대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서 피어난 문화들을 프레임에 담으며 감성에 중독되었던 기억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결코 변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쿠바/멕시코/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등 7개국이 중남미의 자연과 문화를 대표하기엔 다소 미흡하지만 조그만 사각 틀 안에서 만나 본 또 다른 세상들을 통해 바쁜 현대 문명에 시달리고 지친 삶과 영혼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전시작품 중 쿠바(올드아바나)

포토디렉터로 활동하는 장희수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사진 기술의 화려함 보단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보여지는 사진 보단 반응하는 사진'을 담아 온 사진가로 지금은 다큐 영역과 포토 스토리텔링 분야에 포커스를 맞추며 작업하고 있다. 선물 본연의 모습보단 케이스(포장)에 관심을 갖는 "주"와 "객"이 바뀌는 실수를 하지 않듯 사진의 '테크닉' 보단 사진의 '본질'에 다가서려 노력하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전시작품 중  멕시코 (국립인류박물관)
전시작품중 페루(우로스)
전시작품 중 브라질(빵 지 아수까르)
전시작품 둘 칠레(아타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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