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 연삼로지점 고관 지점장장 아동 자립지원금 100만원 후원
제주축협 연삼로지점 고관 지점장장 아동 자립지원금 100만원 후원
  • 뉴스N제주
  • 승인 2022.02.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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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2년째 시설 퇴소 아동 자립지원금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2년째 시설 퇴소 아동 자립지원금 후원
제주축협 연삼로지점 고관 지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2년째 시설 퇴소 아동 자립지원금 후원

지난 22일(화) 제주축협 연삼로지점 고관 지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동 자립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작년 200만원에 이어 올해도 2년째 아동들의 자립지원금을 후원하며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연령이 되어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아동들의 자립지원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관 지점장은 자립하여 홀로서는 아동을 위해 매년 후원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고관 지점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딘 아이들에게 아직은 따뜻한 세상임을 알려주고, 씩씩한 홀로서기의 시작을 응원해주고 싶다.”며 후원 동기를 밝혔다. 덧붙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며 나눔의지를 전했다.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고관 후원자는 1997년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아동을 돕고 있으며, 주변에 나눔을 전파하는 나눔전도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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