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금)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라임로타리클럽(회장 김창숙)은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제주시 도평동 소재 제주양로원(원장 김진우)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복지서비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제주라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로원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65세이상의 어르신으로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등이 입소하여 급식과 그 밖의 일상생활서비스, 의료서비스, 상담서비스, 재활치료, 여가활동, 지역사회연계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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