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경 시장, 설 연휴 민생안정 및 안전 종합대책 회의 개최
양윤경 시장, 설 연휴 민생안정 및 안전 종합대책 회의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1.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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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및 주민화합을 위한 소통강화"

서귀포시는 지난 23일 양윤경 서귀포시장 주재로 부시장, 전 국장·소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설 연휴를 맞이하여 관광객을 비롯한 귀성객 및 시민들이 편안하고 정감 넘치는 명절이 되도록 종합대책마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연휴 종합상황실운영, 연휴기간 공직기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 대책, 공사비 등 공적자금 조기 지급, 읍면동별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현수막 게시, 시민통합을 위한 소통강화 방안 등이 논의 되었고, ▲소외계층 위문 및 설맞이 사랑 나눔 창구 운영, 연휴기간 숙박업소 및 음식점 운영과 친절대책 ▲관광객 안전 및 친절대책을 비롯하여 ▲설 연휴물가안정대책, 재래시장 상품권 사용하기 등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체불임금 해소대책, AI등 감염병 방역체계 강화 등에 대하여 논의됐다.

또한, ▲설맞이 대청결 운동,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대책, 교통 불편 해소 대책 및 상수도 급수상황실 운영 등 생활불편 해소 대책과 연휴기간 비상진료체제 유지 대책 등에 대해서 논의됐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시에 준하는 종합상황태세를 유지하여 시민은 물론 관광객,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하고 "공직기강 및 주민화합을 위한 소통강화"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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