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환경자원(대표 권영완)에서는 31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 화북동 지역 소외계층 지정후원금(금10,000,000)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화북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영완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연말을 맞이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웃을 위한 관심을 갖고 봉사와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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